전기차 미래산업
벤츠 EQA 250 볼보 XC60 수입자동차 전기차 시장에 본격 경쟁
국내외 전기차 경쟁이 심상치 않다. 현대자동차 아이오닉5는 유럽에서 2개월 연속 3천대를 돌파했고, 국내 사전예약은 1만여대를 기록하며 전기차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런 흐름을 잡기위해 수입자동차 브랜드도 서둘러 순수 전기차 시장에 뛰어들었다. 벤츠코리아는 6월10일~7월31일까지 순수 전기차 소형suv 더 뉴 EQA 250 모델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EQA 250은 66.5kWh의 리튬이온 배터리와 지능형 열 관리 시스템으로 1회 완충시 유럽 국제표준시험방식 기준 426km를 달릴 수 있다. 급속충전시 10%~80%까지 충전하는데 소요시간은 30분이면 충분하고, 운전자가 스스로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4단계의 에너지 회생 모드와 회생 제동을 자동으로 설정해주..
2021. 6. 23. 09:18